1학년 1반 학생,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즐거운 생활' 시간에는 꾀꼬리 노래를 익혀보았어요.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노래를 어디서 익혀오는지...
노래도 미리 예습을 해오시나요? ^^;;;

'수학' 시간에는 진도가 충분히 나가있어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자리를 바꾸었어요.
새롭게 바뀐 모둠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은 조금의 시간에는 사물함 정리, 책상정리를 했구요.
특히, 책상 안에 엄청(?)난 것들을 넣어두는 친구들 반성하세욧~!

'슬기로운 생활' 시간에는 여러 가지 탈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호돌이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잘못된 것, 고쳐야할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네요.

'국어 말하기 듣기' 시간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낱말을 이야기 하면 입모양만 보고 어떤 낱말인지 알아맞추어 보는 게임 시간이었어요.
역시 긴 낱말로 갈수록 여러분들이 맞추기 힘들어 하더군요... ^^;;

'바른생활' 시간에는 인사를 하는 바른 방법과 때와 장소에 따라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요.
인사는 아무리 잘 해도 좋은 소리만을 듣게 된답니다. (물론 때와 장소에 맞추어야 하겠지만요.. ^^;)
1학년 1반 친구들은 인사를 잘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1학년 1반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아셔야 할 것은...

1. 수요일 챙겨야 될 책 :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생활, 국어 읽기
2
. 연필을 집에서 여러 개 미리 깍아서 보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연필을 1~2자루만 가지고 오는 아이도 있는데 실제 아이들이 글을 적다보면 연필심이 부러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1~2자루의 연필로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지우개도 꼭 준비해 주세요. 지우개 안 가져오는 아이도 꽤 되네요.
3.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면 학교로 등교하거나 집으로 갈 때 위험한 경우가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우산을 앞으로 기울여 써서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길을 건너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지요. 아이들이 길을 건널 때 조심해서 건널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안내부탁드립니다.
4.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아이들이 옷을 옷걸이에 걸어두고 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자기의 물건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집에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profile
비나무는?
언제부터인가 비를 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톡톡 떨어지면서 마음 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씻어주는 비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가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우산을 들고 갔다가,
학교 마치고 나서 집으로 올 때 일부러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돌아오는 날이 참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죠...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 듯, 비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비를 맞고 싶을 땐 언제든 비를 맞을 수 있게요.
그래서 나의 닉네임은 언제부터인가 비나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