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까지는  학교 마치면 곧장 집으로 달려왔었죠.
 5월엔 한두번 놀다가 늦게 왔었는데
 지난주 부터 3학년 누나보다도 늦게 올 때가 많아졌어요. 선생님도 안 계신 교실에서 '선생님놀이'도 하고 ....
 그래서 오늘도 교실에 있나 전화 드렸는데....
 기홍이집 앞 놀이터에서 놀았다네요. 
 너무 자주 , 너무 오래 놀다가 와서, 오늘은 잔소리 한판 했어요. emoticon              emoticon
  잔소리 듣고도 자전거 타러 밖에 나가더니 ..... 사고가 났다고 전화가 왔어요.
 아파트 안 ,
 차 다니는 길까지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교차로에서 벤츠 옆구리를 살짝 들이 받았대요.
 놀라서 가보니 다치진 않고 많이 놀랐더군요.
 놀란놈 뭐라 할수도 없고 안아주긴 했지만
 저도 얼마나 놀랐던지... 입맛이 싹 없어지더군요.
  이제 좀 조심하겠지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구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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