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학생,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정보재량(즐거운 컴퓨터)' 시간에는 지난번에 익혔던 키보드 자판 익히기 활동을 1시간 더 했어요.
자판 익히기 활동은 한 두번의 연습으로 절대 실력이 늘지 않으니 집에서도 부지런히 연습을 해야 해요.
컴퓨터 시간마다 자판 익히기만 할 수 없어서 학교 컴퓨터 시간에 자판 연습은 오늘로 끝냅니다만,
집에서 계속해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 바랍니다.

'바른 생활' 시간에는 그림을 보고 그림에 알맞은 인삿말 하기 활동을 했어요.
그리고 인사는 때와 장소,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공부를 했네요.

'국어 읽기' 시간에는 학습지를 풀어보면서 여러분들이 익혔던 공부를 얼마나 잘 익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공부가 끝이나면 다시 한번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여러분들의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즐거운 생활' 시간에는 '여름 냇가'라는 노래를 새롭게 배워보았어요.
피아노 학원에서 이미 배워서 알고 있거나 위에 언니나 누나, 형이나 오빠로부터 들어서 이미 알고 있는 노래였는지 처음부터 큰 소리로 따라서 잘 부르더군요.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땐 '쉼표'를 무시하시고 부르면 안 되요.
쉼표도 음악의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노래를 부를 땐 '쉼표'도 꼭 지키기~!!
또 리듬악기를 이용해서 박자치며 노래부르기도 해보았지요?
내일 리듬악기를 이용해서 합주해보는 시간을 한번 더 가질 거예요... ^^

7월 5일 알림장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리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학년 1반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아셔야 할 것은...


1. 바른생활 학습지(3장)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매일 아이들과 학습지 내용들을 체크를 하시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완성해서 아이들편으로 꼭 보내어주세요.
2. 화요일 챙겨야 될 책 : 즐거운 생활, 수학, 국어 쓰기, 바른생활
3
. 연필을 집에서 여러 개 미리 깍아서 보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연필을 1~2자루만 가지고 오는 아이도 있는데 실제 아이들이 글을 적다보면 연필심이 부러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1~2자루의 연필로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지우개도 꼭 준비해 주세요. 지우개 안 가져오는 아이도 꽤 되네요.
4.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실 물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학교의 정수기 물도 한계가 있어서 아이들이 마시는 양을 감당 못할 때가 있거든요... ^^) 폭염이 시작된 후부터 아이들이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아침부터 에어컨을 가동을 시킵니다만, 한참 황동적인 아이들이라 밖에서 뛰어놀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고 갈증이 나나 봅니다... ^^;;
5.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아이들이 옷을 옷걸이에 걸어두고 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자기의 물건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집에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오늘도 옷 안 가져간 친구가 있다는... ㅠ.ㅠ;;; 제발 옷 찾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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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무는?
언제부터인가 비를 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톡톡 떨어지면서 마음 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씻어주는 비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가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우산을 들고 갔다가,
학교 마치고 나서 집으로 올 때 일부러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돌아오는 날이 참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죠...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 듯, 비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비를 맞고 싶을 땐 언제든 비를 맞을 수 있게요.
그래서 나의 닉네임은 언제부터인가 비나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