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학생,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슬기로운 생활' 시간은 상한 음식의 특징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에는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약이나 살충제나 좀약, 농약 등', '종류를 모르는 버섯', '락스나 세제', '식품건조제(실리카겔)', '길에서 주운 우유나 음료수' 등의 음식물들이 있었어요.
어떤 음식이든지 정확하게 잘 모르면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국어 읽기' 시간에는 주어진 이야기를 느낌표(!), 물음표(?), 온점 또는 마침표(.), 반점 또는 쉼표(,)에 맞게 띄어 읽기를 여러분들이 직접 해보았어요.
특히, '온점', '느낌표', '물음표'가 나올 때는 조금 더 길게, '반점'이 나오면 조금 짦게 띄어서 읽어주면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즐거운 생활'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지난 시간에 만들어 두었던 '종이배'를 학교 연못에 들고 나가서 물 위에 잘 뜨나, 안 뜨나를 확인해 보았어요.
균형이 안 맞아서 넘어지는 배도 있었고, 돛에 바람이 불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배고 있었죠?
연못이 많이 넓었으면 여러분 모두가 한꺼번에 띄워보았을텐데...
그게 아쉬워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두꺼비 집이 여물까'와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익혀보았어요.

'수학' 시간에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과일,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 등을 조사하면서, 친구들은 어떤 과일,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알아보았어요.
이 활동은 분류를 익히기 위한 활동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1학년 1반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아셔야 할 것은...


1. 바른생활 학습지(3장)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매일 아이들과 학습지 내용들을 체크를 하시고, 월요일까지 완성해서 아이들편으로 꼭 보내어주세요.
2. 월요일 챙겨야 될 책 : 즐거운 컴퓨터, 바른 생활, 국어 읽기, 즐거운 생활
3
. 연필을 집에서 여러 개 미리 깍아서 보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연필을 1~2자루만 가지고 오는 아이도 있는데 실제 아이들이 글을 적다보면 연필심이 부러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1~2자루의 연필로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지우개도 꼭 준비해 주세요. 지우개 안 가져오는 아이도 꽤 되네요.
4.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실 물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학교의 정수기 물도 한계가 있어서 아이들이 마시는 양을 감당 못할 때가 있거든요... ^^) 폭염이 시작된 후부터 아이들이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아침부터 에어컨을 가동을 시킵니다만, 한참 황동적인 아이들이라 밖에서 뛰어놀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고 갈증이 나나 봅니다... ^^;;
5. 소꿉놀이용 장난감 가져오기 (화요일에는 모래놀이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을 미리 구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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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무는?
언제부터인가 비를 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톡톡 떨어지면서 마음 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씻어주는 비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가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우산을 들고 갔다가,
학교 마치고 나서 집으로 올 때 일부러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돌아오는 날이 참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죠...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 듯, 비가 열리는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비를 맞고 싶을 땐 언제든 비를 맞을 수 있게요.
그래서 나의 닉네임은 언제부터인가 비나무랍니다.